삶은 항상 노력이 필요하다 이제 점점 나이가 들어가니까 그런 생각이 든다 항상 노력하고 항상 관리해야한다고 남들에 뒤처질 뿐만아니라개인적으로도 삶의 질이 떨어진다. 만족도가 떨어진다랄까 외적으로도 관리하고 꾸준히 노력하고 내적으로 책을 읽거나 글을 쓰거나 배우거나 뭔가의 지속적인 노력을 해야한다. 의무는 아닌데 의무처럼 해야만한다. 그래서 사는게 힘든것같다. 난 아무것도 안하고 사는게 좋은데 그렇게 살면 그냥 도태되니까 일기장 2024.06.03
외국계 계약직 1년 후기... 계약직이 끝나고 난 지금 생각해보면 계약직 하길 잘한건가 아님 인생 최악의 실수 중에 하나였던건가 판단이 잘 안된다. 좋으면서도 또 엄청 별로였던 이상한 경험이었다. 왜 1년을 했냐면..물론 그 회사에서는 당연히 연장하기를 원했고(왜냐면 내가 나가면 인수인계하고...적응하고 그러는데 시간이 많이 드니까 나가는걸 싫어하는거지 내가 좋아서 연장을 원한건 아니겠지만.) 나는 그만두길 원했다. 퇴사하는 막판에 엄청 큰 사고가 터져서 회사분위기가 뒤숭숭해서 나올때 찝찝했지만 오히려 나한테 좋은 일이었다. 거기에 계속 있었으면 그것(?)들의 똥을 내가 다 치워야했으리라 일 못하는 놈이 싼 똥을 내가 치우고 그 놈은 또 똥을 싸고의 반복이니까 1년하고 질려서 퇴사를 결심했다. 같이 일하는 팀원들은 참 좋았다. 딱.. 일기장 2024.05.17
불면증은 어떻게 없애야하는가... 고민이 많다 1일단 규칙적인 삶이 먼저인데 그게 쉽지않다 일어나는 시간과 잠자는 시간이 고정되어있고 규칙적이면 불면증은 오지않았겠지 근데 자야할 때는 왜 잠이 안오고 생각이 많아지고 핸드폰하고싶으니까 잠을 안자고 난리야 일어날때는 졸리니까 퍼 자고 ㅠㅠ 2그리고 커피마시니까 더 잠을 못자는 것 같다.늦게 잠→ 아침에 일어나면 피곤해서 → 커피를 마시고(안마시면 일을 못함)→ 밤에 잠이 안오고 →또 늦게자고................................... 계속 반복되는 피곤한 일상으로 종결된다 37-8시간정도 자야한다는데 솔직히 나는 9시간정도가 적정수면시간인것같다. 내가 해본결과 ㅋㅋ 너무 적게자면 낮에 피곤하고 많이자면 밤에 잠이 안오구 ㅠㅠ 4그리고 햇빛을 안보니까 더 잠이 안온다.낮에 나가.. 일기장 2024.05.11